문자통역 (1학년 2학기)
Lesson 01. ITC Teacher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어느 날,
나의 방에서, 나는 두 명의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스마트 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때 ´ITC School´에서 근무하시는 영어선생님이 나의 집을 방문했다.
“도윤! 영어선생님 오셨다. 나와서 인사해라.”
나의 엄마가 말씀하셨다.
“에잇! 한참 재미있었는데. 젠장 누가 온 거야!”
나는 속으로 말하면서 거실로 나갔다.
“누구세요?”
나는 인사는 하지 않고 나의 엄마와 이야기하고 있는 예쁜 여자선생님에게 물었다.
“오늘부터 나는 너희들의 ITC 영어선생님이 될 거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도 없이 ‘누구세요?’라고 질문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에요.
바르게 서서 다 함께 인사해요.”
우리는 공손히 인사했다.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그녀는 곧바로 우리를 거실에 있는 작은 탁자로 이끌어 그것 둘레에 앉도록 했다.
나의 엄마와 친구들의 엄마들은 소파에 앉아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셨다.
나의 친구들과 나는 긴장과 호기심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여러분이 지켜야 할 세가지 규칙이 있어요.”
나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매우 엄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첫째, 책상 위에 어느 것도 올려놓지 마세요.”
“왜요? 연필도 안되나요?”
내가 질문하자마자 그녀는 날 무섭게 노려보며 말했다.
“둘째, 수업시간에 나에게 질문하지 마세요.
단, 영어로 질문하는 것은 허락하겠어요.”
그녀가 두 번째 주의사항을 말하는 동안,
나는 약간 두려움을 느껴, 즉시 자세를 바르게 고쳐 앉았다.
“셋째, 시간을 도둑질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 3가지 규칙을 지킨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3가지 규칙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무서운 선생님이 될 겁니다.
잘 지킬 수 있죠?”
“예” 우리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우리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이시다.
그녀는 우리 부모님보다 더 잘 우리를 알고 이해하신다.
그녀는 왜 우리가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를 매우 분명하게 알게 해 주셨다.
우리는 가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기 위해서 공부한다.
나의 방에서, 나는 두 명의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스마트 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때 ´ITC School´에서 근무하시는 영어선생님이 나의 집을 방문했다.
“도윤! 영어선생님 오셨다. 나와서 인사해라.”
나의 엄마가 말씀하셨다.
“에잇! 한참 재미있었는데. 젠장 누가 온 거야!”
나는 속으로 말하면서 거실로 나갔다.
“누구세요?”
나는 인사는 하지 않고 나의 엄마와 이야기하고 있는 예쁜 여자선생님에게 물었다.
“오늘부터 나는 너희들의 ITC 영어선생님이 될 거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도 없이 ‘누구세요?’라고 질문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에요.
바르게 서서 다 함께 인사해요.”
우리는 공손히 인사했다.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그녀는 곧바로 우리를 거실에 있는 작은 탁자로 이끌어 그것 둘레에 앉도록 했다.
나의 엄마와 친구들의 엄마들은 소파에 앉아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셨다.
나의 친구들과 나는 긴장과 호기심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여러분이 지켜야 할 세가지 규칙이 있어요.”
나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매우 엄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첫째, 책상 위에 어느 것도 올려놓지 마세요.”
“왜요? 연필도 안되나요?”
내가 질문하자마자 그녀는 날 무섭게 노려보며 말했다.
“둘째, 수업시간에 나에게 질문하지 마세요.
단, 영어로 질문하는 것은 허락하겠어요.”
그녀가 두 번째 주의사항을 말하는 동안,
나는 약간 두려움을 느껴, 즉시 자세를 바르게 고쳐 앉았다.
“셋째, 시간을 도둑질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 3가지 규칙을 지킨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3가지 규칙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무서운 선생님이 될 겁니다.
잘 지킬 수 있죠?”
“예” 우리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우리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이시다.
그녀는 우리 부모님보다 더 잘 우리를 알고 이해하신다.
그녀는 왜 우리가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를 매우 분명하게 알게 해 주셨다.
우리는 가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기 위해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