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약물 남용의 가능성에 대한 이러한 특징들의 영향을 측정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약물 남용에 대한 미국인의 태도에 관한 국민 조사에 따르면;
① 스트레스가 높은 10대들은 스트레스가 낮은 10대들 보다 약물 남용을 할 가능성이 2배 높다.
② 자주 따분해 하는 10대들은 자주 따분해 하지 않는 10대들 보다 약물 남용을 할 가능성이 50% 가까이 높다.
③ 용돈으로 1주일에 50달러 또는 그 이상을 받는 10대들은 덜 받는 10대들 보다 약물 남용을 할 가능성이 거의 2배 더 높다.
그리고 술에 취할 가능성은 2배 이상이다.
이들 중에서 2가지 또는 3가지를 가지고 있는 10대들은 보통의 10대들 보다 약물 남용을 할 가능성이 3배 이상이다.
미국의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 중 절반 이상이 약물 남용의 위험이 높다. 그것은 많은 스트레스, 잦은 지루함, 과다한 용돈 등 때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지루함과 과다한 용돈은 미국의 10대들에겐 비극적인 조합입니다.”
라고 칼리파노가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부모의 개입을 통해서 피할 수 있는 비극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스트레스에 민감해야 합니다.
왜 그들이 지루해 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용돈을 제한해야 합니다.”
칼리파노는 10대의 약물 사용과 중독에 대해 2가지를 질문했습니다.
첫째 질문은 “어떻게 내 아이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이고.
둘째 질문은 "어떻게 보통의 10대들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죠?"입니다.
이 두 질문은 아래의 3가지 범주 모두에 속합니다.
① 신체적 또는 성적으로 학대당하는 경우.
② 학습 장애나 섭식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③ 심각한 우울증이나 또 다른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
조사에 의하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10대들의 대답은 이러한 것들입니다. 10대를 가진 부모들은 이 3가지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심한 스트레스 잦은 지루함 과다한 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