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몇 종류가 있을까?
한국에는 거의 13,000개 정도의 다른 종류의 직업들이 있다.
이러한 직업들은 생산수단을 토대로 둘로 나눠진다.
하나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들의 직업이고,
다른 하나는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직업이다.
부연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생산수단으로써 공장, 회사, 식당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함으로써 돈을 번다.
이들은 자본가이다.
다른 사람들은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공장, 회사, 식당에서 일을 함으로써 돈을 번다.
이들은 노동자이다.
직업은 자본가와 노동자 2종류이다.
이 두 직업군인 자본가와 노동자는 각각 2종류의 직업 군으로 나누어진다.
자본가는 사업가와 투자자로 나눠지고,
노동자는 임금노동자와 무임금노동자로 나눠진다.
사업가와 투자자는 어떻게 다를까?
사업가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경영자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사장, 대표, 이사로 불린다.
반면,
투자자는 생산수단에 자본을 투자함으로써 이익을 추구한다.
이들은 기업의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화폐, 자원 등에 투자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한다.
임금노동자와 무임금노동자는 어떻게 다를까?
임금노동자는 자본가에게 고용된다.
그리고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다.
간단히 말하면
임금노동자는 근로자, 회사원, 정규직, 비정규직,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다.
반면에
무임금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고용되지 않고 자신의 수단으로 소득을 얻는다.
그들은 프리랜서 같은 자유업종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변호사, 의사, 회계사, 교수 같은 전문직종으로 구분된다.
현대사회에는 4개의 직업 군이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직업 군에 속하길 원하나요?
우리는 어떤 직업을 가질지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었을 때는
우리는 막연하게“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거야.
내가 잘하는 일을 할 거야.”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우리는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이다.
“당신은 커서 어떤 직업을 선택할래요?”라는 질문에
아직도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할 거에요.
또는 나는 내가 잘하는 일을 할 거에요.”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은 아직 어리거나 직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직업을 선택한 걸까,
아니면 그 일을 잘하기 때문에 선택한 걸까?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점원은 어떨까?
그렇다면 병원을 개업한 의사들은 어떨까?
그 의사는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병원을 개업하기로 선택한 걸까,
잘 하기 때문에 선택한 걸까?
물론 소수의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선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날의 일반적인 직업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우리가 직업을 선택할 때, 우리는 3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그들은 성취와 보상, 수익률, 그리고 위험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