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통역 (1학년 2학기)
Lesson 10. The Issues of Unification
반세기 동안,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최악의 공포는
그들의 북쪽 동포들에 의해 어느 날 정복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1950년 여름
그들은 얼마나 쉽게 북한의 탱크들이 도시의 거리로 들어왔는지 보았고,
새로운 한국 전쟁의 지속적인 공포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남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지금
매우 다른 종류의 공포가 서울에서 극도로 세력을 떨치고 있다.
남한 사람들은 군사적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신 자신들의 승리를 두려워한다.
북한은 심각한 위기에 있고,
그것의 붕괴는 현실적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남쪽에 있는 어떤 사람도 빈곤한 북한과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적어도 즉각적이고 완전한 통일을.
독일의 경험은 좋은 예이다.
경제학자들의 예측은 북한이 붕괴하면
그 가난한 나라의 재 건설은 풍족한 남쪽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담이 될 거라고 지적한다.
추산은 대단히 다양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동의한다.
필요한 투자의 양은 진짜로 천문학적일 거라고.
한국의 상황은 독일의 경우보다 훨씬 더 나쁘다.
동독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자본주의인 서독의 단지 3분의 1이었으며,
전 독일인의 80% 정도는 그 나라의 자본주의 진영에서 살았다.
북한의 1인당 GDP는 남한보다 적어도 10배는 작고,
남한의 인구는 전체의 65% 밖에 되지 않는다.
경제적인 문제 이외에도
또한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들도 있다.
그래서
‘햇볕 정책’이라고 알려진 새로운 꿈의 계획은 점차적으로 발전되어왔다.
현재 남한의 정책 입안자들은 평양이 중국 스타일의 개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러한 개혁이 경제적인 성장을 낳을 것이고,
따라서 결국 두 한국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한 평화적인 변화는 아마도 몇 십 년이 걸릴 것이다.
한편
남한 정부는 경제적으로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남한 정부는 도발을 무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를 막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남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힘들게 얻은 번영을 계속해서 즐길 것을 확신한다.
남한 사람들은 그들의 굶주린 동포들을 위해 그들의 빛나는 새 차와 동남아시아에서의 정기적인 휴가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아마도 비판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들의 입장은 쉽게 이해된다.
공식적인 방침이 무엇이든 간에
보통의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은 오랫동안 다른 외국 국가였으며,
그들의 문제와 관심사는 남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질적이다.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최악의 공포는
그들의 북쪽 동포들에 의해 어느 날 정복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1950년 여름
그들은 얼마나 쉽게 북한의 탱크들이 도시의 거리로 들어왔는지 보았고,
새로운 한국 전쟁의 지속적인 공포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남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지금
매우 다른 종류의 공포가 서울에서 극도로 세력을 떨치고 있다.
남한 사람들은 군사적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신 자신들의 승리를 두려워한다.
북한은 심각한 위기에 있고,
그것의 붕괴는 현실적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남쪽에 있는 어떤 사람도 빈곤한 북한과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적어도 즉각적이고 완전한 통일을.
독일의 경험은 좋은 예이다.
경제학자들의 예측은 북한이 붕괴하면
그 가난한 나라의 재 건설은 풍족한 남쪽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담이 될 거라고 지적한다.
추산은 대단히 다양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동의한다.
필요한 투자의 양은 진짜로 천문학적일 거라고.
한국의 상황은 독일의 경우보다 훨씬 더 나쁘다.
동독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자본주의인 서독의 단지 3분의 1이었으며,
전 독일인의 80% 정도는 그 나라의 자본주의 진영에서 살았다.
북한의 1인당 GDP는 남한보다 적어도 10배는 작고,
남한의 인구는 전체의 65% 밖에 되지 않는다.
경제적인 문제 이외에도
또한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들도 있다.
그래서
‘햇볕 정책’이라고 알려진 새로운 꿈의 계획은 점차적으로 발전되어왔다.
현재 남한의 정책 입안자들은 평양이 중국 스타일의 개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러한 개혁이 경제적인 성장을 낳을 것이고,
따라서 결국 두 한국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한 평화적인 변화는 아마도 몇 십 년이 걸릴 것이다.
한편
남한 정부는 경제적으로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남한 정부는 도발을 무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를 막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남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힘들게 얻은 번영을 계속해서 즐길 것을 확신한다.
남한 사람들은 그들의 굶주린 동포들을 위해 그들의 빛나는 새 차와 동남아시아에서의 정기적인 휴가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아마도 비판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들의 입장은 쉽게 이해된다.
공식적인 방침이 무엇이든 간에
보통의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은 오랫동안 다른 외국 국가였으며,
그들의 문제와 관심사는 남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질적이다.